룸비니 동산
富貴榮華
헌 신짝 처럼
빈 배에 실어 보내고
二衣一鉢
淸貧을 좋아해
松葉 먹고 살아가리
深山草菴
앉아 졸다가
萬想을 잊어 버렸네
心絶無事
山鳥의 지저귐
禪의 즐거움이로세
歡喜寂靜
時時 때때로
自性佛 觀하노라.
(天燈山 短照士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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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貴榮華
헌 신짝 처럼
빈 배에 실어 보내고
二衣一鉢
淸貧을 좋아해
松葉 먹고 살아가리
深山草菴
앉아 졸다가
萬想을 잊어 버렸네
心絶無事
山鳥의 지저귐
禪의 즐거움이로세
歡喜寂靜
時時 때때로
自性佛 觀하노라.
(天燈山 短照士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