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봉스님의 책에는 유독 어머니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스님은 자신의 모친을 은사이자, 대학이었다고 회고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배워야할 많은 것을 어머니를 통해 배웠다고 말합니다.
또 모친 뿐 아니라 자신이 만났던 많은 눈물겨운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남모르게 출가한 아들을 찾기 위해 강원도 청평사를 찾아와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 이야기나, 동대구역에서 만난 거지가 된 어머니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향봉스님에게 듣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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