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봉스님의 베스트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는 1979년 발간돼 60만권이 넘게 팔린 초 베스트셀러였습니다.
향봉스님은 당시 책을 쓸때 가졌던 문제의식으로 "출가수행자인 내가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라는 생각이었다고 말합니다.
관성적으로 받아들이고 행하던 재의식,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들이 글로 모아졌고, 그것을 책을 낸 것이었습니다.
독자들의 당시 반응은 깜짝 놀랄 정도로 폭발적이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스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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