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로 되어있던 경전들을 중국으로 전파하면서, 그 뜻을 온전히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스님이 큰 노력을 가지고 경전을 한역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봤을 구마라집 스님뿐 아니라 담마난제, 불타야사 등이 참여했으며 또한 축불념이라는 중국의 스님이 한역을 많이 도와줬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한 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되어 최연식 교수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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