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스님께서 직접 겪으신 일입니다. 경전을 공부하던 시기에 오른쪽 눈이 점점 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병원을 다녀도 원인을 알 수 없고, 해결을 할 수 없던 시기에 꿈을 통해 눈을 괴롭히던 것이 업임을 확인합니다. 이후 점점 시력은 악화되고 실명 직전까지 갔던 시기에 오직 관세음보살만 찾으며 계속 염불을 하고 다시 한번 더 꿈을 통해, 관세음보살께서 눈을 괴롭히던 업 덩어리를 소멸시키는 것을 확인합니다. 부
처님은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를 반드시 들어줍니다. 단순히 허무맹랑한 가피가 아니라, 반드시 어려움을 딱 필요한만큼 도움을 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간절히 기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기도를 열심히 해도 어려움은 반드시 닥칩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기도가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은 업이 기도를 통해 작은 어려움이 생길 뿐입니다.
-본 영상은 9월 1일 법련사에서 진행 된 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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