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국토순례기] 미얀마 8 : 미얀마의 수행센타 미얀마 하면 우선 부처님의 가르침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그리고 부처님께서 수행하셨던 위빠싸나 수행이 잘 전해진 곳이라고 대내외적으로 알려져 있다. 불교 교단의 여섯 차례 결집 가운데 5차 6차 결집을 진행하였던 곳인 만큼 부처님의 교학이나 수행이 원형에 가깝게 전해졌다고 인정받을 근거가 충분한 것이다.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빨리 경전을 가르치는 곳으로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몇 천 명의 스님들이 상주하는 승가대학을 비롯해서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수행센터에서는 각각의 나름대로 특색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하시 수행센터, 순륜 수행센터, 모곡 수행센터, 그리고 우바킹이 지도하는 곳, 요즈음 들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파아욱 수행센터 등이 있다.그 중에서도 많이 알려진 곳이 마하시 수행센터이 관리자 | 호수 : 385 | 2007-01-16 00:00 [교계소식] 호남 최초의 비구니 강원 개원 호남 최초의 비구니 강원 개원송광사 말사인 전남 화순 모후산 유마사(주지 일장 스님)에서 최신 교육시설 불사와 현대적 교과과정에 따른 강사진을 모시고, 호남지역 최초의 전통 비구니 강원을 내년 3월 개원합니다.유마사 승가대학은 ‘21세기에 맞는 비구니 수행자 육성’을 목표로 송광사 율원과의 교류를 통해 경율론 삼장과 사미니율의 등을 수학하고, 영어·중국어·일어 등 외국어 교육은 전남대학교의 원어민 교수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예와 사군자, 꽃꽂이, 인터넷 등을 교양 과정으로 배정했습니다.문의처: 유마사 061) 374-2127장사익 소리판, ‘사람이 그리워서’ 공연소리꾼 장사익 씨가 오는 12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람이 그리워서’라는 주 관리자 | 호수 : 386 | 2007-01-08 00:00 [불국토순례기] 미얀마의 수행센타 2 마하시 수행선원의 수행방법어떤 사람들은 마하시 수행방법은 경전에는 없는 마하시 스님만의 방법이라고 용감하게(?) 말하는 것을 간혹 듣는다. 그럴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 어찌 그리 쉽게도 판단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다른 이를 나의 짧은 잣대로 재기 전에 우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가졌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불선업(不善嶪)을 덜 짓는 것이 아닐까.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마하시 스님은 6차 결집 당시 경전에 관한 질문자의 책임을 감당하였다. 이것은 1차 결집 당시 마하가섭 존자의 역할이다. 물론 부처님 가르침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6차 결집 당시 마하시 사야도께서는 빠알리(경전 원문)와 아타까타(주석서), 띠까(소초)의 빠알리를 깨 관리자 | 호수 : 386 | 2007-01-05 00:00 [교계소식]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 국회제출 외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 국회제출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이 지난 5월 18일 국회에 제출돼, 이르면 내년부터 국립공원 무료입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자연공원법 개정안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16명 중 12명이 공동 발의함으로써 국회 통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국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하면 연간 300억원에 이르는 국립공원 관리 비용을 별도 예산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이유로 기획예산처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주무 부처인 환경부와 공원관리공단 그리고 문화재관람료를 합동징수 해온 불교계가 입장료 폐지에 찬성하고 있어 법안 통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불교음반 ‘패랭이꽃과 나그네’‘패랭이꽃과 나그네’라는 불교음반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꽃의 소 관리자 | 호수 : 380 | 2006-11-12 00:00 [교계소식]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부처님 “어린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부처님을 모셔주자.”는 취지로 지난 95년 시작된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가 2006년 제 12회 대회를 맞았다.푸르른 5월, 매년 적게는 1,000여 명에서 많게는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선생님, 부모님 등이 함께 모여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거듭 성장해온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이 같은 날이었던 2006년 12회 대회는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의 우편·인터넷 공모와 직접 참가자를 위한 목아불교박물관에서의 상시개최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갔다.전국의 개인과 단체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총 2,099명. 참가를 신청한 단체에는 도화지와 예 관리자 | 호수 : 380 | 2006-11-12 00:00 [불국토순례기] 미얀마 3 쉐다곤 파고다 3 사람들은 낮에, 천인들은 밤에지난 호에 이어 쉐다곤 사기의 내용을 토대로 독자들과 함께 미얀마 황금대탑 순례를 계속하고자 한다.옥깔라빠 왕은 부처님의 성발을 보배로 꾸민 누각에서 때인곡따라 언덕(지금의 황금파고다 언덕)으로 모셨다. 그 언덕까지 가는 길을 깨끗이 단장하고 깃발을 세우고 거룩한 국왕의 행차 이상으로 화려하게 장엄해서 모시고 갔다. 미얀마 사람들은 그 길을 ‘부처님 성발을 맞이한 길’로 부르며 그 곳에 파고다를 세워서 지금까지도 기리고 있다.한편 사까 천왕, 옥깔라빠 국왕과 상인형제들이 탑을 세우려고 준비하는 동안 우선 성발을 한쪽에 먼저 모셔 두었다. 그 곳에도 탑을 세워서 ‘형님 탑’으로 부르며 대탑 마당의 동북간에 그 탑이 있다.(중략)누구누구 할 것 없이 특별 범라 스님 | 호수 : 381 | 2006-10-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
기사 (3,0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국토순례기] 미얀마 8 : 미얀마의 수행센타 미얀마 하면 우선 부처님의 가르침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그리고 부처님께서 수행하셨던 위빠싸나 수행이 잘 전해진 곳이라고 대내외적으로 알려져 있다. 불교 교단의 여섯 차례 결집 가운데 5차 6차 결집을 진행하였던 곳인 만큼 부처님의 교학이나 수행이 원형에 가깝게 전해졌다고 인정받을 근거가 충분한 것이다.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빨리 경전을 가르치는 곳으로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몇 천 명의 스님들이 상주하는 승가대학을 비롯해서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수행센터에서는 각각의 나름대로 특색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하시 수행센터, 순륜 수행센터, 모곡 수행센터, 그리고 우바킹이 지도하는 곳, 요즈음 들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파아욱 수행센터 등이 있다.그 중에서도 많이 알려진 곳이 마하시 수행센터이 관리자 | 호수 : 385 | 2007-01-16 00:00 [교계소식] 호남 최초의 비구니 강원 개원 호남 최초의 비구니 강원 개원송광사 말사인 전남 화순 모후산 유마사(주지 일장 스님)에서 최신 교육시설 불사와 현대적 교과과정에 따른 강사진을 모시고, 호남지역 최초의 전통 비구니 강원을 내년 3월 개원합니다.유마사 승가대학은 ‘21세기에 맞는 비구니 수행자 육성’을 목표로 송광사 율원과의 교류를 통해 경율론 삼장과 사미니율의 등을 수학하고, 영어·중국어·일어 등 외국어 교육은 전남대학교의 원어민 교수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예와 사군자, 꽃꽂이, 인터넷 등을 교양 과정으로 배정했습니다.문의처: 유마사 061) 374-2127장사익 소리판, ‘사람이 그리워서’ 공연소리꾼 장사익 씨가 오는 12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람이 그리워서’라는 주 관리자 | 호수 : 386 | 2007-01-08 00:00 [불국토순례기] 미얀마의 수행센타 2 마하시 수행선원의 수행방법어떤 사람들은 마하시 수행방법은 경전에는 없는 마하시 스님만의 방법이라고 용감하게(?) 말하는 것을 간혹 듣는다. 그럴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 어찌 그리 쉽게도 판단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다른 이를 나의 짧은 잣대로 재기 전에 우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가졌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불선업(不善嶪)을 덜 짓는 것이 아닐까.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마하시 스님은 6차 결집 당시 경전에 관한 질문자의 책임을 감당하였다. 이것은 1차 결집 당시 마하가섭 존자의 역할이다. 물론 부처님 가르침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6차 결집 당시 마하시 사야도께서는 빠알리(경전 원문)와 아타까타(주석서), 띠까(소초)의 빠알리를 깨 관리자 | 호수 : 386 | 2007-01-05 00:00 [교계소식]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 국회제출 외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 국회제출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법안이 지난 5월 18일 국회에 제출돼, 이르면 내년부터 국립공원 무료입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자연공원법 개정안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16명 중 12명이 공동 발의함으로써 국회 통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국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하면 연간 300억원에 이르는 국립공원 관리 비용을 별도 예산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이유로 기획예산처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주무 부처인 환경부와 공원관리공단 그리고 문화재관람료를 합동징수 해온 불교계가 입장료 폐지에 찬성하고 있어 법안 통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불교음반 ‘패랭이꽃과 나그네’‘패랭이꽃과 나그네’라는 불교음반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꽃의 소 관리자 | 호수 : 380 | 2006-11-12 00:00 [교계소식]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부처님 “어린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부처님을 모셔주자.”는 취지로 지난 95년 시작된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가 2006년 제 12회 대회를 맞았다.푸르른 5월, 매년 적게는 1,000여 명에서 많게는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선생님, 부모님 등이 함께 모여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거듭 성장해온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이 같은 날이었던 2006년 12회 대회는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의 우편·인터넷 공모와 직접 참가자를 위한 목아불교박물관에서의 상시개최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갔다.전국의 개인과 단체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총 2,099명. 참가를 신청한 단체에는 도화지와 예 관리자 | 호수 : 380 | 2006-11-12 00:00 [불국토순례기] 미얀마 3 쉐다곤 파고다 3 사람들은 낮에, 천인들은 밤에지난 호에 이어 쉐다곤 사기의 내용을 토대로 독자들과 함께 미얀마 황금대탑 순례를 계속하고자 한다.옥깔라빠 왕은 부처님의 성발을 보배로 꾸민 누각에서 때인곡따라 언덕(지금의 황금파고다 언덕)으로 모셨다. 그 언덕까지 가는 길을 깨끗이 단장하고 깃발을 세우고 거룩한 국왕의 행차 이상으로 화려하게 장엄해서 모시고 갔다. 미얀마 사람들은 그 길을 ‘부처님 성발을 맞이한 길’로 부르며 그 곳에 파고다를 세워서 지금까지도 기리고 있다.한편 사까 천왕, 옥깔라빠 국왕과 상인형제들이 탑을 세우려고 준비하는 동안 우선 성발을 한쪽에 먼저 모셔 두었다. 그 곳에도 탑을 세워서 ‘형님 탑’으로 부르며 대탑 마당의 동북간에 그 탑이 있다.(중략)누구누구 할 것 없이 특별 범라 스님 | 호수 : 381 | 2006-10-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