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과 몸, 삶을 잇는 마을 사랑방 책방으로 기억되길
불광출판사의 동네책방 상생책방 프로젝트! 불광씨의 동네책방 탐방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혜화동의 마음책방 '서가는'을 찾아 성미진 대표를 만났습니다.
마음책방 '서가는'은 도서출판 '생각속의 집'이 지난해 혜화동에 문을 연 동네책방입니다. 마음, 몸, 삶을 성찰하는 책을 특화해 판매하는 책방인데, 혜화동과 성북동을 잇는 옛 마을 토박이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 분위기와 계절과 이슈에 맞는 책 진열로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책방입니다.
성미진 대표는 마음책방 '서가는'이 출판사와 저자, 그리고 독자가 함께 하는 마을의 문화공간으로 사람들과 삶을 잇는 작은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학로 건너편 옛 연우극장이 있던 곳에 자리한 마음책방 '서가는' ! 혜화동 찾을 일이 있으시면 꼭 들르셔서 따뜻한 자리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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