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마음' 다시보는 다큐멘터리 |
제1편 마음, 몸을 지배하다 |
[KBS스페셜] 특별기획 다큐 '마음', 제1편 - 마음, 몸을 지배하다
- 뇌가 활동한다 = 뇌의 전기가 이동한다 (전기 신호)
- 전기신호에 이상이 생기면 발작을 일으킨다 (간질). 유전이나 뇌손상 등으로 발생
- MRI촬영과 뇌파 검사 결과 간질원인이 없는데도 간질증세가 생김 (가성간질)
=> 심리적인 방어나 보상, 위안을 위해 발작을 일으킴
(실험) 고 콜레스테롤 먹이를 토끼에게 먹이면서 한 그룹은 애정을 보이고, 한쪽은 맹수울음소리를 들려주거나 괴롭히는 등 스트레스를 줌. 4주 후 스트레스를 받은 8마리의 토끼 중 4마리는 콜레스테롤에 의해 혈관이 막혀 녹내장 현상이 발생하는 등 눈이 혼탁해짐. 애정을 받은 토끼 그룹은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는 했지만 심각하지 않았음
- 마음은 정보를 수집, 보관, 처리하는 뇌의 고등기능이다
- 인간의 뇌는 최소한 100억 개 이상의 뉴런(신경세포)이 있다
- 하나의 세포(뉴런)는 세포체, 수상돌기, 축색돌기로 이루어짐
- 하나의 신경세포는 한 개의 축색돌기와 1000~10000개의 수상돌기를 가지고 있다
- 매 수상돌기의 끝에는 시냅스가 있고, 시냅스간에 신경전달물질이 오가며 정보를 전달한다
- 따라서 신경세포가 100억개 라고 하면, 10조에서 100조개의 시냅스가 있다
- 신경세포는 다른 신경세포와 시냅스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각종 정보는 뉴런(신경세포)에 입력된다
- 모든 정신활동은 시냅스 간의 작용이다
- 전기신호는 시냅스를 거치면서 신경전달물질을 주고 받는 화학신호로 변환된다
- 신경전달물질은 세라토닌이나 도파민 등인데 이들이 분비되는 양에 따라 감정, 마음이 달라진다
- 약물 등을 복용하여 도파민의 양을 늘리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지만 결국 그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다시 기분이 나빠진다. 때문에 약물을 계속 찾게 된다 (중독의 원리)
=> 중독은 뇌의 작용이다
- 중독은 직접적인 약물 복용뿐만 아니라 성형이나 쇼핑 등의 중독도 포함된다. 역시 뇌의 호르몬과 관련된 작용이다.
- 뇌의 각 부분은 신경세포와 시냅스가 뭉쳐져서 만들어짐
- 뇌간 : 호흡과 협압 등 생명유지와 관련된 기능을 담당
- 편도체 : 두려움과 공포 등 감정
- 해마 : 기억
- 시상 : 후각
- 소뇌 : 몸의 각부분이 협조를 하게 함
- 좌뇌 : 언어 및 논리적 사고
- 뇌량 : 좌뇌와 우뇌를 연결
- 우뇌 : 비정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 측두엽 : 언어를 담당
- 후두엽 : 시각 기능 담당
- 두정엽 : 통증, 온도, 압력, 자세, 등 체감각 인식
- 감각피질 : 몸의 감각
- 운동피질 : 몸의 운동 담당
- 전두엽 : 생각, 계획, 판단 등 뇌의 작전사령부
- 호세델가도 박사 두개골 밑에 있는 뇌에 전극을 넣어 전류를 흘린후 감정을 통제 할수 있는지 실험함.
- 뇌에서 나오는 전기신호 = 마음
- 뇌에 칩을 연결해 생각을 통해(뇌의 신호를 해석하여) 마우스를 움직임 (미국의 전신마비된 미식축구선수)
=> 미래에는 뇌에 소형칩을 연결하면 중국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가능성이 큼.
O 인간만의 특성
: 마음이 마음을 반영한다.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남의 마음을 느끼고 반영하는 마음, 정신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