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 행복해질 수 있고,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4년 만에 신작,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돌아온 노희경 작가가 “행복도 배울 수 있다”라며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를 권했다.

노희경 작가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인간을 향한 따뜻한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 집필로 손꼽히는 몇 안 되는 작가다. 그 역시 쉽게 상처받고 작은 일에 감동하는 마음 여린 소녀에 불과했다. 2002년 작품 <고독>이 시청자들에게 외면받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나빠지고, 가족 간 관계도 풀리지 않은 시절이 있었다. 밑져야 본전. 선배 작가가 권유를 따랐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이 지도하는 ‘깨달음의 장’ 수련 프로그램에 몸과 마음을 맡긴 것.

그의 삶이 달라졌다. 2003년 1월부터 매일 아침 108배와 명상으로 참회를 거듭하며 마음을 다스렸다. 맞다. 드라마는 인간이었다. 인간을 향한 세심한 탐구와 이해가 필요했다. 자신과 가족들부터 이해해야 했다. 그 시선으로 글을 썼다.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가 탄생했고, 2004년 방송가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혔다. 그해 연말 방송대상에서 그는 작가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방송, 연극, 연예, 작가들의 마음공부 모임인 ‘길벗’을 이끌기 시작했다. 법륜 스님을 존경하는 스승이자 정신적 후원자로 모시고.

그래서다. 노희경 작가의 지난 작품들, 그의 지난 삶이 그의 추천에 힘을 싣는다. 그는 본인의 경험 속에 자신 있게 권한다며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도전해보면 좋겠다”라고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를 추천했다.

“안녕하세요, 노희경입니다. 행복학교를 하기 전에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의 스케줄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곧바로 어두워졌습니다. 하지만 행복학교를 하고 난 뒤로 아침에 눈을 뜨면 ‘아 내가 살아있구나.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됐네’ 하고 방긋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노희경 작가의 추천사)

노희경에게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쳐준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무엇일까?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이 종교와 이념, 계급, 인종 등을 떠나 누구라도 행복해질 수 있고,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된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법륜 스님 특유의 ‘국민행복코칭 프로그램’으로 개발, 국내외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행복을 직접 체험하고 나누면서 일상에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1단계는 ‘행복학교 마음편’이다. 오리엔테이션과 4강으로 진행되는 ‘행복학교 마음편’은 강의당 온라인 50분으로 진행된다. 1단계 기초과정 마음편을 이수하면 2단계 관계편, 이어서 3단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법륜 스님과 라이브로 만나는 행복학교 특강과 즉문즉설에도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