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스님의 신간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북토크 영상입니다.
전 세계 불자들에게 있어 가장 자주 접하고 익숙한 경전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반야심경(般若心經)』을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경전의 내용이 익숙하다고 해서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이 쉬운 것은 아니죠.
전작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를 통해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친절하게 알려주었던 원영 스님이 이번에는 『반야심경』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어려운 용어 대신 일상의 언어로, 난해한 설명 대신 공감 가는 예시와 경험담으로 친근하게 풀었기 때문에 술술 읽히면서도 단박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맬 때, 괴롭거나 슬픈 순간을 마주했을 때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는 책 이야기.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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