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정신치료 4장은 불교 정신치료의 셋째 원리 '지혜로 살아가기'입니다. 48강의 주제는 만족은 지혜가 주는 선물입니다.

불교는 지혜의 종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수 없는 생을 거치면서 십바라밀을 닦으셨는데 10가지 보살행 중에서 지혜가 가장 중요합니다. 불교에서는 또한 만족도 중시하는데요. 만족은 지혜로울 때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교 정신 치료는 지혜의 치료이며 불교에서 지혜를 가장 중시하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보는 지혜를 갖고서 그에 맞게끔 살면 마음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여러 문제 중 동성애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것도 있는데, 이 장에서는 불교적 지혜로 바라보는 동성애 문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질문 : 일상에서 10바라밀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까요?

두번째 질문 : 현실에 만족하라는 말을 이해가 되는데, 현실이 기적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번째 질문 : 세상일에서 생기는 차이와 차별에서 우리는 어떤 순리를 발견해야 할까요? 동성애 같은 문제도 과거에는 문제였지만, 지금은 순리처럼 받아들입니다.

네번째 질문 : 자녀들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청년들도 힘들어합니다 지혜와 만족이라는 측면에서 자녀문제를 어떻게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