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집중과 고요의 시간!
누구라도 혼자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강력한 마음 가이드북
-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하루 15분 마음 관리!
- 상처를 치유하면서 내 안의 사랑을 깨우는 자비 명상
- 매 순간 알아차림 하는 마음챙김
- 읽으면서 이해하고 스며드는 매일의 ‘화두’
- 몸과 마음을 깨우는 108배
- 멈춤과 받아들임을 익히는 ‘미고사 일기’
- 집중과 이완을 돕는 깨알 미션
‘따듯한 불교’를 강조하며, 마음 아픈 이들 곁에서 40여 년간 사랑을 실천해온 마가 스님이 평생의 수행과 마음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우리는 행복을 원하면서도 어떻게 행복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마음의 고통이 끊어진 자리에 행복이 있다면,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불교 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이를 해결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왜 마음의 고통이 반복되는지 ‘괴로움의 뿌리’를 살펴보고, 이를 없애기 위해 석가모니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 수행의 종류와 방법 그리고 나에게 맞는 수행법까지, 마음공부의 핵심을 꿰고 있다. 이론적 토대와 이를 아우르는 실천편은 하루 15분, 100일 간의 수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의 구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혜를 계발하고, 여기에 꾸준한 실천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벽한 마음 수행, 즉 ‘매 순간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삶은 한 번의 깨달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러닝머신처럼 마음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데 있다는 마가 스님, 이 책은 40여 년의 수행으로 터득한 저자의 오랜 마음공부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